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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robs bank for $1

Oct. 11, 2012 - 11:48 By Korea Herald
Police in Pennsylvania said a man accused of robbing a bank for $1 was apparently trying to end up in federal prison.

Northern Cambria police said Jeffery McMullen, 50, handed a note to tellers at the AmeriServ bank Friday demanding $1, The (Johnstown) Tribune-Democrat reported Wednesday.

Police said two tellers thought the note was a joke before a third handed over the $1 and called police.

Investigators said McMullen, who told the workers he would wait for police, wrote in his note that he wanted to be taken into FBI custody and sent to the federal prison in Loretto.

District Judge Michael Zungali ordered McMullen to be held at the Cambria County prison in lieu of $50,000 bail. The judge said McMullen must submit to a mental exam before being released from custody. (UPI)



<관련 한글 기사>


은행에 1달러 훔치러 온 50대 남자, 왜?


미국 펜실베니아 경찰은 한 남자가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려는 계획으로 은행에서 1달러를 훔쳤다고 전했다.

북 캄브리아(Northern Cambria) 지역 경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제프리 맥멀렌(Jeffery McMullen, 50)이 아메리서브은행(AmeriServ)에서 은행원에게 1달러를 달라는 메모를 건넸다. 이는 더트리뷴-데모크랫(The (Johnstown) Tribune-Democrat)에 의해 수요일 자로 보도되었다.

처음 메모를 건네받은 은행원 두 명은 그것을 장난으로 생각했지만, 메모를 받은 세 번째 은행원이 제프리에게 1달러를 주고 경찰을 부르는 것을 보고 상황을 파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맥멀렌이 메모에 그가 FBI의 보호관리를 받으며 로레토(Loretto)에 있는 연방 감옥에 수감되고 싶다고 썼음을 밝혔다. 맥멀렌은 은행원들에게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지방법원판사 마이클 정갈리(Michael Zungali)는 맥멀렌이 캄브리아 카운티(Cambria County) 교도소에 석방금 50,000달러(5,500만원 상당)의 조건으로 수감될 것을 판결했다. 또한 맥멀렌은 보호관리에서 풀려나기 전에 정신건강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