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대륙 동남부의 기린들은 포식자 다루는 요령에 능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속 기린은 어찌어찌하다 점박이하이에나 무리에 포위된 상태였다. 녀석은 그럼에도 여유가 넘쳤다.
사자 떼가 상대하기에도 버거운 기린은 하이에나에겐 사실 언감생심이다.
기린은 발목 스텝을 이용해 녀석들을 지그시 밟아줬다. 하이에나 무리는 일단 살고자 했고 그러기 위해선 서둘러 자리를 떠야 했다. (1' 29"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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