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who drugged girls to create pornography called for legal pedophilia as he was sentenced to 245 years in U.S. prison.

In court documents, psychologists said James Phillips Edwards, 63, plans to spend his time in prison -- almost certainly the rest of his life -- trying to build a pedophile movement, The Kansas City (Mo.) Star reported. During his sentencing hearing Tuesday in federal court in Kansas City, Edwards called the laws against pedophilia “unjust.”

“He is more interested in changing society‘s views regarding sex with children than controlling his own deviant interests and behavior,” said Kent Franks, a psychologist who reviewed the case for the prosecution.

Edwards pleaded no contest last year to charges that he used sleeping pills to drug 13 girls during a four-year period at his Kansas City home. They were featured in a videotape he titled “How to Molest Young Girls” discovered on his computer.

“Your conduct is beyond comprehension to the average person,” U.S. District Judge Dean Whipple said. “It is my belief you cannot live in society.”

While Edwards suggested his arrest was unfair, he also said he feels “deep regret” for harming the victims. Those victims who were described in court were 11, 12 and 13 when molested.

“I got the message and I will never re-offend,” Edwards said. “I still have these feelings. They’re never going to go away.” (UPI)



<관련 한글 기사>



아동성범죄자, “소아성애 합법화하라” 논란


소녀들을 약물에 중독시켜 아동 음란물을 촬영하려 했다가 법원으로부터 245년 형을 받은 한 남성이 소아성애를 합법화하라고 주장했다.

심리학자들이 법정 문서에 밝힌 바에 따르면 제임스 필립스 에드워즈(63)는 이미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기로 결심하고 소아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현지 언론 캔사스 시티 스타가 보도했다. 지난 화요일 캔사스시티 연방법원에서의 선고공판에서 에드워즈는 소아성애를 금지하는 현행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조사 과정에서 피고인을 심문한 심리학자 켄트 프랭크스는 그가 자신의 반사회적인 흥미와 행동을 조절하기보다는 아동과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데 더 관심이 있어 보였다고 진술했다.

에드워즈는 4년간 캔사스시티의 자택에서 총 13명의 소녀들에게 수면제를 투약한 혐의에 대해 항소하지 않았다. 그의 컴퓨터에서는 피해자 소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파일이 발견되기도 했다.

사건을 담당한 휘플 판사는 판결에서 “피고의 행동은 일반적인 사람의 상식을 넘어섰으며 피고는 이 사회에서 살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드워즈는 자신을 체포한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피해자들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사건 당시 11세에서 13사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