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AFP) - Manchester United and England striker Wayne Rooney has expressed his delight after undergoing a hair transplant.
Rooney confirmed on his Twitter account he visited a top London clinic for treatment in a bid to restore his receding locks.
"Just to confirm to all my followers I have had a hair transplant. I was going bald at 25 why not. I'm delighted with the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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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심각 루니, "머리심었어요"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웨인 루니(26)가 영국 일간지 더 선이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루니가 최근 런던의 한 병원에서 모발 이식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 선은 루니가 8시간에 걸쳐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비용은 수천 파운드가 들었다고 보도했다.
병원 관계자는 "루니가 이틀 전에 (수술을) 예약했다. (수술 뒤) 5년은 젊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루니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25세의 나이에 머리가 빠져 있었다. 오늘에서야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현재 두피 부분이 붓고 멍이 든 상태다. 치료가 끝나면 (머리를) 공개하겠다"면서 네티즌들에게 "좋은 헤어젤을 추천해달라"고 농담을 던졌다.
(Herald 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