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California Christians say they perceive a religious message in the image of a cross seen in a slice from a fallen pine tree.

Tree trimmers at the Queen of Heaven Cemetery in Lafayette said they discovered the image Tuesday while cutting through a fallen California pine. The 4-inch-thick tree slice is currently being displayed in the office of cemetery administrators, the Contra Costa (Calif.) Times reported Thursday.

“Since my brother passed away, I‘ve been looking for signs, waiting for him to come to me in my dreams, tell me goodbye,” said Juan Ochoa, 45, a cemetery groundskeeper who said the image is helping ease his pain.

Lewis Feldman, a professor of plant biology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said the cross shape may be an aromatic scar tissue known as “heartwood,” which trees transport to the dead tissue of their centers. (UPI)



<관련 한글 기사>


공동묘지 나무 잘라보니 십자가 있어?!

미국 캘리포니아 기독교 신자의 일부가 소나무를 자르니 잘린 기둥에서 십자가가 보였다며 이는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라파예트(Lafayette)에 위치한 퀸오브헤븐(Queen of Heaven) 공동묘지의 정원사들이 화요일 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4인치(10센티 가량) 두께의 나무가 현재 공동묘지 관리실에 전시되어 있는 상태라고 콘트라코스타(Contra Costa(Calif.))가 목요일 자로 보도했다.

"형이 죽은 이래로 형이 꿈에 나오기를 늘 기다렸어요. 와서 "잘 가."라고 말해주기를 바랐습니다."라고 공동묘지 관리자인 주안 오초아(Juan Ochoa, 45)가 말했다. 십자가가 자신의 고통을 덜어주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식물학 교수인 르위스 펠드맨(Lewis Feldman)은 나무기둥 중앙에서부터 생기는 죽은 조직인 "심재"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