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sha Giggs, sister-in-law of Ryan Giggs told a Sunday newspaper that she was once pregnant with the footballer’s child.
She continued by saying that she possibly conceived the child in April 2010. Once Ryan was informed about the pregnancy, he told the 28-year-old that she must get rid of the child before her marriage with Rhodri in Las Vegas.
The Manchester United midfielder later handed her 500 pounds ($800) for the abortion. She said Giggs seemed “genuinely concerned” for her well-being and reserved an appointment for June 3rd.
Natasha said the procedure was “horrendous” and confessed that although she loved Rhodri, she still had feelings for Ryan.
By Christopher Kim
Intern reporter
(chriskim1006@gmail.com)
<한글번역>
맨유의 미들필더 라이언 긱스가 동생 부인인 나타샤 긱스를 임신시킨후 낙태를 종용했다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나타샤는 라이언 동생 로드리와 결혼하기전 라이언의 아이를 임신했고, 결혼 2주전 중절수술을 받도록 라이언이 병원예약을 잡고 수술비 500파운드 역시 건넸다고 폭로했다.
나타샤는 한 클럽에서 라이언과 로드리 형제를 만났고, 유부남인 라이언과는 비밀관계를 맺고 동생인 로드리와는 연인 상태로 지냈다.
임신중절 수술은 매우 끔찍했만 그 당시 라이언은 그녀의 상태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것 같았다고 나타샤는 고백했다.
그녀는 또 인터뷰에서 로드리를 남편으로서 사랑했지만 그 당시에는 아직도 라이언에 대한 마음이 아직은 남아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