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comedian Jim Davidson was arrested for a sexual offence on Wednesday.
He was released on bail without charge, on condition that he would reappear for questioning in March.
London police detained Davidson, who is thought to have been about to appear on reality TV show “Celebrity Big Brother,” and asked questions regarding allegations of sexual abuse. The police also searched Davidson’s house for evidence.
The suspicions arose as two women accused Davidson of sexual abuse 25 years ago. At the time of the alleged offenses, the women were in their mid-20s.
However, Davidson flatly denied the accusations. One other man was arrested along with Davidson.
Since the news of sex abuse allegations against Jimmy Savile, a widely famous TV presenter thought to have committed more than 300 sex crimes, the London police have been investigating similar allegations against other famous people.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유명 코미디언, 성폭행 혐의?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인 짐 데이비슨이 지난 수요일 성폭력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런던 경찰청은 리얼리티 TV쇼 “Celebrity Big Brother”의 진행을 마치고 귀가하는 짐 데이비슨을 조사하여 성폭력 가담 진위여부를 밝히는 질문을 수차례 했다. 또한 관련 증거물을 수집하기 위해 데이비슨의 가택에 들어갔다.
이번 사건은 25년 전 짐 데이비슨으로부터 성폭행받았다고 주장하는 두 명의 여성에 의해 일어났다. 당시 두 여성은 20대 중반이었다.
한편 짐 데이비슨은 성폭력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였다. 데이비슨은 두 명의 여성과 성폭력을 포함해 성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런던경찰청은 유명 방송인이었던 지미 서빌이 300여 명의 10대 소녀들과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 후 성폭력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짐 데이비슨을 포함한 세 명의 남성이 성폭력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