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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eBay seller‘s photo goes viral

Jan. 20, 2013 - 11:08 By 박한나

(ebay)





This is not the first time an eBay seller manages to accidentally expose their naked body on photos of the items they‘re selling, but it is the first time the photo is stolen and goes viral on the internet.

Aimi Jones, 21, uploaded a photo of the yellow mustard dress she was selling on eBay Saturday morning not knowing she appeared in the mirror’s reflection in her bra and no panties, The Sun reported.

“It‘s so embarrassing. It is such a dizzy, stupid thing to do and now the whole world’s seen me in the nude,” Jones told The Sun. “I put it on eBay last Saturday morning and realized straight away so ended the sale. But what I didn‘t realize was that people could steal it on the site.”

The photo went viral even after Jones removed the post and is now all over the internet.

Since then, Jones re-listed the item on eBay, this time posing next to it fully dressed. Due to the original photo, the item has earned a lot more money than she ever imagined. The ’ASOS yellow skater dress‘ is still up for bidding at the site, the latest offer was for £100,500.





<한글 기사>

실수로 누드 사진 올렸다가.. 21세女 돈방석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경매업체 이베이(eBay)에서 또 한 번의 누드사진 노출 사건이 발생했다.

에이미 존스(21, Aimi Jones)는 토요일 아침 자신의 노란색 드레스를 판매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이베이에 올렸다. 존스는 드레스를 옷장에 걸어두고 사진을 찍었는데, 자신의 탈의한 모습이 거울에 반사돼 함께 포착된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업로드 한 것이다.

존스는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당황스럽다. 내 바보스러운 행동으로 이제 온 세상이 내 벗은 모습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지난 토요일 아침에 이베이에 올렸다가 (누드 사진에 대해) 곧바로 알게 돼서 판매를 중지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그 사진을 웹사이트에서부터 훔쳐갈 수 있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존스가 이베이 웹사이트에서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후에 존스는 옷을 다 입은 상태로 이베이에 문제의 노란색 드레스를 다시 올렸고 나체사진이 공개되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높은 가격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 원피스 경매의 입찰 참가자는 총 130여 명이었으며, 최종 낙찰가는 16만 488파운드(2억 700만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