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58-year-old man in Britain was taken into custody to await sentence for multiple shoplifting charges, including stealing from a charity shop. It was the 343rd shoplifting charge for the suspect.
According to British news outlets, the suspect from Flintshire, Wales had admitted to a series of misdemeanor charges including stealing clothes and a camera from a charity shop. He is to be sentenced at Mold Crown Court on April 11.
His most recent run-in with the law happened merely a week after he had been put behind bars for a day on charges of stealing two bottles of wine. The suspect had previously spent 28 years in jail.
His defense attorney told the court that one of the problems for the defendant is that he only had money to spend on the essentials and was not entitled to emergency benefits.
“He is institutionalized and struggles to cope with life,” he was quoted as saying.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좀도둑의 제왕, 무려 343회나!
영국에서 300회 이상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50대 남성이 또 구금되었다.
현지 언론은 18일 (현지시간) 웨일즈 플린트셔 출신의 58세 남성이 기증받은 물품을 팔아 자선기금을 모으는 가게에서 옷과 카메라를 훔친 혐의를 포함한 4건의 절도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혐의들까지 합치면 남성이 지금까지 받은 절도혐의는 343건에 달한다.
피고인은 지금까지 소규모의 절도죄를 저지르고 구치소에 수감되는 생활을 반복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주 와인 두 병을 훔친 혐의로 구치소에서 하루동안 수감된 것이 가장 최근의 범죄라고 한다. 피고인은 지금까지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28년간을 수감생활로 보냈다고 한다.
피고 측 변호인은 그가 생활필수품만을 살 돈만을 가졌으며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항변했다. 그는 “(피고인은) 자활 능력이 결여되었으며 삶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