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전 멤버 가수 겸 연기자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랩퍼 최자가 결별설을 인정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최자, 설리 양측은 "최근 설리와 최자가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자 측은 또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결별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드는 다정한 모습을 SNS에 과감하게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
yeeunji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