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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ice sheets may provide clues in searching for alien life

June 1, 2012 - 17:30 By Yoon Min-sik
(MCT)


U.S. scientists are studying sheets Arctic ice sheets, looking for evidence that can help them find alien microorganisms that may have evolved in the Solar System.

A group of researchers, led by environmental biogeochemist Jeffrey White from Indiana University, looked at glaciers in Greenland to study the methane released by methanogenic microbes.

By analyzing the methane emissions, White and his colleagues found out that a variety of microbes have emitted the methane discovered at the area, indicating a surprising biological variation within small lakes.

Researchers said that the samples from Mars have to be approached with the expectation that “pronounced variation in biological markers could occur even over distances as small as 100 meters.”

The scientists are hoping the study of the microbes in extremely cold regions will help them better understand bionic process that may have occurred in places outside relatively similar environments like Mars, Jupiter’s moon Europa or Saturn’s moon Enceladus.

"It seems reasonable to search for evidence of similar biological processes on other icy bodies in our solar system,” White said.

The study was published in Astrobiology Magazine, a Web-based publication sponsored by the NASA astrobiology program.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남극 빙하'"아래에 외계인의 실마리가...!


과학자들이 태양계 내의 다른 천체에서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미생물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북극 지방의 빙하를 조사하고 있다고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

인디애나 대학의 환경 생물 지구화학 제프리 화이트가 이끄는 연구진은 그린란드의 빙하에서 메탄 생성 미생물이 배출한 메탄 가스를 조사했다. 배출된 메탄을 조사하여 가스를 배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생물의 생태계를 알아내고자 한 것.

그 결과 연구진은 작은 호수에서도 ‘놀랄 만큼의’ 생물학적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화성 등에서 수집한 자료를 조사할 때 이처럼 100미터 이내의 적은 거리에서도 확연한 생물학적 다양성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처럼 극단적으로 추운 지방에서의 미생물을 연구하는 것이, 이러한 극지방과 비교적 비슷하게 얼어붙어있는 화성, 목성의 위성 유로파,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등의 ‘생태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우주 생물학 프로그램이 후원하는 온라인 잡지 애스트로바이올로지 매거진 (Astrobiology Magazine)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