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scientists have uncovered copulating turtle fossils, according to news reports.
The turtle couples, which belonged to an extinct species known as Allaeochelys crassesculpta, are believed to have died from poisonous volcanic gas.
Walter Joyce of the University of Tuebingen, who made the shocking discovery, said it was the first time that fossils of copulating vertebrates were found.
The fossils were discovered at the Messel Pit fossil site near Darmstadt in Germany. The site is famous for its abundance of fossils, which scientists believe is because of volcanic gasses from nearby lakes that killed ancient animals.
Joyce said that the ancient turtles started mating in habitable surface waters, but during the process sank into deeper portions of the lake that were toxic. They perished when their skin started to absorb the poison.
Joyce’s findings were published in the Royal Society journal Biology Letters.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영원히 사랑해!’ 짝짓기 도중 화석화
독일에서 짝짓기 도중 화석화가 된 거북이들이 발견되었다고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빙겐대학의 월터 조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메셀 화석 유적지에서 화산에서 분출된 독성물질에 의해 죽은 것으로 보이는 화석 9쌍을 발견했으며 그 중 일부는 교미 도중 화석화되었다고 한다. 이 거북은 멸종한 Allaeochelys crassesculpta 종이라고 한다.
조이스 박사는 교미중인 척추동물의 화석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메셀 유적지는 이곳에서 대량의 화석으로 유명한데 주변의 화산호에서 뿜어져 나온 독성물질로 인해 동물들이 죽임을 당한 경우가 잦았기 때문이다.
조이스 박사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거북들은 독성이 없는 수면에서 교미를 시작했으나, 교미 도중 점점 독성을 띄고 있는 층으로 가라앉으면서 중독되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한 연구결과는 영국 학술원 생물학 저널(Royal Society journal Biology Letters)에 실렸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