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속 암사자를 개가 공격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캉갈이라 불리는 녀석의 원산지는 터키. 성질 사납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캉갈은 늑대도 무릎꿇리는 싸움꾼으로 알려져 있다.
녀석은 사자의 귓불주위를 물어뜯었다.
동물원으로 보이는 이곳에서 개는 호랑이한테까지 덤비는 당돌함을 보인다. 제작자는 ‘녀석들이 새끼 때부터 함께 자랐다’는 주석을 달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는 아프리카산 개가 등장한다. 요놈은 암수 사자를 줄세우더니 훈육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 관련동영상 주소(13초 지점 / 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X4bu_OfzIKQ(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