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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4억짜리 구두 사 ‘집을 신고 다니네’

Aug. 11, 2015 - 15:58 By KH디지털2
외신 버밍험 메일은 美 팝스타 비욘세가 영국의 초호화 보석 가게 ‘하우스 오브 보르게지’에서 20만 파운드(약 3억 7천만원)짜리 스틸레토힐을 구입했다고 2일 보도했다. 

(하우스 오브 보르게지)

“공주 별자리”라는 이름의 이 구두는 금장을 한 끈과 1,290개의 고급 다이아몬드로 뒤덮여 있다.

해당 가게는 비욘세를 고객으로 유치하게 된 것에 큰 기쁨을 표했다고 한다.

비욘세는 새 구두를 가을에 내보일 뮤직 비디오에서 신을 것이라고 했다. 
(하우스 오브 보르게지)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