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when it seemed smartphone displays couldn‘t get any bigger, tech watchers report South Korea’s Samsung is working on a Galaxy Note with a 6.3-inch screen.

As the lines between a phone and tablet blur even further, the Korea Times has said Samsung is working on a Galaxy Note 3 with a screen almost an inch larger that the Note 2‘s 5.5-inch display.

The first Galaxy Note, mocked by many as a “phablet” for its 5.3-inch screen, saw decent sales, and the incrementally larger Note 2 was an even bigger success, selling 5 million units in two months, double the rate of the original, CNET reported.

Wireless carriers have been drawn to the devices because, analysts say, they attract heavy users willing to pony up for large data plans hugely profitable for the cellular providers.

Samsung sees it as a complement to its flagship Galaxy S3, the Korea Times said, adding it expected Samsung to unveil a Galaxy S4 at Mobile World Congress in February. (UPI)



<관련 한글 기사>



삼성, 갤럭시 신작 또 만든다! “벌써..?”


업계 관계자들이 삼성전자가 6.3인치 크기의 스크린을 얹은 신형 갤럭시노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사이의 차이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현재 갤럭시노트 시리즈 최신형인 갤럭시노트2의 5.5인치 스크린보다 1인치 더 큰 6.5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노트3를 제작 중이라는 것이 현지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첫 번째 갤럭시노트는 5.3인치 스크린을 탑재해 ‘파블렛’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고, 더 큰 스크린으로 무장한 후속작 갤럭시노트2는 2개월 만에 5백만 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더 큰 성공을 거둬들였다고 CNET가 보도했다.

한편 무선통신사업자들은 더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들의 경우 사용자들이 더 큰 데이터사용량을 보장하는 요금제를 선택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통신사업자들에게 큰 수익을 보장하는 까닭에 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한편 현재 주력모델인 갤럭시S3의 후속작 갤럭시S4를 내년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