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강사는 임신해서도 ‘댄스 본능’을 숨길 수 없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만삭 임산부 에이프럴 스튜어트(24)는 출산이 가까워지자, 강한 진통을 겪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스튜어트는 고통을 잠재우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최후의 방법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녀의 직업은 댄스 강사다.
춤 덕분인지, 그녀는 현재 건강한 임산부로 출산을 10일 정도 남겨뒀다. 그녀는 “(아기에게) 열심히 춤을 가르친 만큼, 아이는 나보다 더 뛰어난 댄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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