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최근 연간조회수 순위를 발표했다.
영국출신 모델 에밀리 라타코브스키(26)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무려 1천4백만여 명이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로도 활동하는 라타코브스키는 계정을 통해 일상생활 사진을 꾸준히 게시해왔다.
그녀는 일전에 ‘하퍼스바자’ 호주판과 한 인터뷰에서 영화계 사람들이 ‘너무 큰 가슴’을 문제 삼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섹시함이 지나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는 명백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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