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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따개 이빨 임플란트 '상남자' 맥주광들

May 3, 2015 - 15:04 By KH디지털2
럭비 시합 중 이빨을 잃은 선수들에게 이 대신 병따개를 임플란트 시술한 맥주회사 “살타”의 광고영상이 1일 英외신 메트로의 주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의 한 럭비 클럽 스폰서 “살타” 맥주 회사는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 이는 잃어버리면 평생 되돌릴 수없다”며 이가 빠진 럭비 선수들을 위한 보상차원에서 특별한 임플란트 시술을 도왔다. 
 
(유튜브)

바로 “살타”라고 새겨진 병따개를 이가 사라진 자리에 임플란트해 넣은 것이다.

시술을 진행한 세바스찬 쥬리 박사는 “새로운 혁신”이라며 “치아가 씹는 기능 이외에 병을 따는 기능까지 가지게 됐”음을 설명했다. 


(유튜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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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마케팅 회사 오길비의 아르헨티나 지사에서 기획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