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미국 주요 언론 ABC방송에 따르면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한 남성이 62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워 8년 만에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맷 스토니(23)는 7월 4일 ‘내선스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9연승을 노리는 조이 체스트넛(31)을 2개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3위는 35개를 먹은 팀 제이너스에게 돌아갔다.
스토니는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이것은 그냥 핫도그를 먹는 대회가 아니다. 몸도 만들어야 하고, 정말 어려운 대회다”라고 우승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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