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스앤젤레스의 한 갱단 멤버가 생일을 기념하려 자신의 고환에 금을 도금하다가 납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6일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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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3 범죄단의 일원 나사리오 곤잘레스는 17세 생일에 고환에 납 페인트를 칠한 후 금으로 도금하려 했다.
이 때 사용한 납 페인트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곤잘레스는 “오스틴 파워스: 골드멤버” 영화 속 악당의 황금 페니스를 동경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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