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메트로는 북부 프랑스 지역에 있는 보방 요새 위에서 동성커플이 성관계를 맺다가 추락하여 사망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6일, 나체로 발견된 두 남성의 시체는 성을 둘러싸고 있는 호에서 발견되었다.반면에, 그들의 소지품은 성 꼭대기에 있었다고 한다.31살 동갑내기로 밝혀진 두 남성은 노르망디 출신으로 해당 지역을 관광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