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대신 가슴으로 그림을 그리는 여성 화가가 일본 전파를 탔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젖꼭지에 물감을 묻혀 점묘화(點描畵)를 그리는데, 이는 수많은 점을 이용해 그림을 완성하는 미술 기법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