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로렌 윌리엄즈는 미국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여성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뒤꿈치에서부터 허리까지의 길이가 약 49인치 (124센티미터)로 2013년에 가장 긴 다리를 가졌다고 알려졌던 뉴욕 모델 브루크 배너를 뛰어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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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의 우월한 다리길이는 180센티미터가 넘는 키를 지닌 가족의 우월한 유전자가 가장 큰 영향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리가 길다는 사실이 큰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사람들이 신기하게 봐줘서 즐겁다” 라고 로렌은 말했다.
현재, 그녀는 모델뿐만 아니라 어린이 박물관에서 교육자로 일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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