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웹사이트에 올라온 성매매 광고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튜브)
“이 섹시한 여자를 경험해 봐”라고 적힌 선정적인 성매매 광고는 다름아닌 실제 소방서에서 촬영됐던 것.
광고 속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소방차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거나 호스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자유분방해 보였고, 이에 대중은 이들의 촬영이 소방서 관계자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이에 아틀랜타주 시장 카심 리드(Kasim Reed)는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다짐했다. 논란의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 하지만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