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지난 23일 영국 남서부 데본의 치과의사 말콤 드 메듀가 여성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언사를 사용해 의사회의 경고를 받았음을 보도했다.
메듀는 “웨이트리스가 상의를 벗고 서빙하는 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직장에서 공공연히 하며 환자들의 몸매를 지적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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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노출 사진을 보여주며 지속적으로 한 여직원에게 성적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의 행동에 악의적 고의성을 본 의사회가 그를 제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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