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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외도현장 잡긴 잡았는데… 충격적 ‘반전’

Oct. 22, 2015 - 11:31 By 최희석
한 남자가 부인의 외도를 의심해 몰래카메라로 현장을 잡은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남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회 수 7백만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에서 남자는 가정부에게 할 일을 지시하고 집을 나선다.

남자가 지시를 내리는 내내 주위를 맴돌던 부인과 가정부는 문이 닫히자 창문으로 남자가 떠나는 것을 확인한다.

반전은 이때.

남자가 떠난 것을 확인하자 두 여성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 포옹하며 애정을 표시하는데, 바로 부인의 외도대상이 가정부였던 것.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