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10대 여성 두 명이 유사성행위를 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은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식당 한구석에서 촬영되었는데, 두 여성은 공공장소에서 유사성행위를 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이를 촬영한다.

촬영을 하는 사람은 손님이 들어올 것을 걱정했는지 식당의 계산대와 텅 빈 매장 쪽으로 카메라를 돌리기도 한다.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빈번히 목격되고 온라인에서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최근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행각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고, 독일의 한 지하철역에서 비슷한 행동을 한 커플은 현지 언론이 찾아나설 만큼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