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로 뒤숭숭하던 십년 전,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사진=유튜브)
그들의 Tell Me와 Gee는 고단한 이들을 달래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은 훌쩍 흘렀고 지난 11일치 전국노래자랑에서 그 전설의 ‘텔미’로 인기얻은 젊은 여인들이 있다.
경기 안성 편에 참가한 이은주와 이용주씨다. 이 듀오는 언니들 명곡을 다시금 빛내 방청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에게서 초봄내음이 물씬 풍긴다는 누리꾼 평도 있다. (출처=유튜브,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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