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Exchange had the top average salary among the nation’s government-owned companies last year, according to data by the government.
According to the Finance Ministry’s ALIO website for public information, the Korea Exchange’s average salary per employee reached 109 million won (about $96,500) in 2011, the highest figure for the company in five years.
The Korea Institute of Machinery and Materials came in second with 100 million won, trailed by the Korea Securities Depository with over 95 million won.
By Kim Yoon-mi
(yoon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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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보수 1억넘는 '꿈의 직장은?
지난해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거래소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사이트인 알리오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286개 가운데 한국거래소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이 1억9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5년 최고치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의 평균 보수액이 1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의 평균 보수액은 9500만원을 넘었다.
(코리아헤럴드 김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