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엠마 왓슨의 얼굴이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이 충격적 사진은 실제가 아닌 한 아티스트가 포토샵으로 가공한 것이다.
전세계인을 상대로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만든 이 프로젝트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공개됐다.
팔롬보는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일반여성들은 물론 동화 같은 삶은 사는 연예인이라도 가정폭력의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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