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공공장소에서 도끼로 한 남성을 살해하려 했던 사건이 일당 중 2명이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10월 영국에서 발생했다. 당신 4명의 괴한이 피해자 배링턴 데파스를 대형슈퍼마켓의 주유소에서 도끼와 곡괭이자루로 공격했고, 데파스는 왼쪽 손목 거의 절단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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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4명 중 2명은 복면을 썼고, 얼굴을 드러낸 2명의 얼마 지나지 않아 검거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범행은 모하메드 칸이 주도했으며, 사건발생 며칠 전 칸의 집에 가해진 총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한다.
사건 발생 전 칸이 집을 비운 사이 괴한이 그의 집에 엽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있었고, 칸은 데파스의 소행이라고 확신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칸과 함께 붙잡힌 샤바즈 아메드는 각각 9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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