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AFP) -- A mobile phone that monitors the user’s skin condition, checking for blemishes and colour, was unveiled in beauty-conscious Japan on Thursday.

The “Hada Memori” (skin memory) programme allows women to keep tabs on their complexion and track changes over time by storing records in the cloud.

Users can also share their data through social networking sites, said IT giant Fujitsu, which plans to use the information to target advertising of beauty products.

A spokeswoman said the skin system comes with a small card that has a 15 millimetre (0.6 inch) hole, which must be pressed to the cheek. The smartphone’s camera then takes a picture of the skin and analyses the result.

The Hada Memori is the first of a series of devices that will measure users‘ stress levels, exercise habits and quality of sleep, helping the company gather a significant pool of health data which it can then sell on.

“We will be able to offer the data to service providers eventually,” said Hayuru Ito, senior manager of Fujitsu’s strategic planning division.

Fujitsu is aiming to have one million users of the system in the next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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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태 체크'해주는 핸드폰 출시

일본에서 사용자의 얼굴 피부에 잡티나 색의 변화가 있는지를 체크해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핸드폰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IT업체 후지쯔가 내 놓은 핸드폰에 있는 "하다 메모리"(피부 기억)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피부색을 계속 기입해 두면서 그 정보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도록 함으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색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는 또한 각자의 기록들을 SNS를 통해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후지쯔는 밝혔다. 후지쯔는 이 정보를 화장품 제품의 광고에 사용할 예정이다.

15밀리미터의 얇은 카드를 볼에 가져다 대면 핸드폰에 있는 카메라가 사진을 찍고 결과를 분석 함으로서 피부 상태 체크가 가능하다.

후지쯔 측은 "하다 메모리"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스트레스 지수, 운동 습관과 수면의 질을 측정함으로서 후지쯔가 건강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했다.

앞으로 2년 동안 백만명의 사용자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후지쯔는 밝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