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기사>
절벽에 떨어진 새끼를 구하는 암사자의 모정
야생 사진작가 Jean-Francois Largot가 최근 케냐 마사이마라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진 새끼를 구해 올라오는 암사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새끼 사자는 절벽 아래에서 애타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고 이 소리를 들은 엄마와 다른 4마리의 사자가 절벽 위에 나타났다. 암사자들이 내려가려 했지만 경사가 너무 심해 실패했다. 용기를 낸 엄마 사자가 목숨을 걸고 내려갔고, 새끼를 입에 물고 조심스럽게 올라왔다. 잔뜩 놀란 새끼를 핥아주며 안심시키는 모습에서 깊은 모정이 느껴진다. (데일리메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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