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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owner turns house into “Gangnam Style” light show

Oct. 26, 2012 - 17:12 By Korea Herald

A video of a house with a light show timed to k-pop hit “Gangnam Style” is gaining popularity on YouTube.

The house, located in a suburb of Leesburg, Virginia called Edwards Landing, has more than 8,500 lights and is programmed to light up to 13 different songs, including Marilyn Manson’s “This is Halloween.” The show to Manson’s song is the only other posted on YouTube.

The owner, Brandon Bullis, said creating the light shows were a hobby. He has set certain nights and times for the shows. Those who are able to locate the house can enjoy a 25-minute show set to half of the songs in the collection.

The number of views for the “Gangnam Style” light show video has surpassed 1.5 million as of Friday.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집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재현해!


할로윈데이를 맞아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추어 전구로 장식된 집들이 유투브에서 화제다.

사람의 얼굴 모양으로 전구가 나열된 이 집은,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얼굴의 입이 움직이도록 되어 있어 마치 집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모양새이다.

버지니아 주 리즈버그 지역의 “에드워즈랜딩(EdwardsLanding)”이라는 한 업로더는 계획을 세우고 집을 꾸미는 데 거의 1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8,500개 이상의 전구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전구로 집을 장식하는 것이 그의 취미이며, “강남스타일”에 맞추어 장식을 하게 된 것은 집을 꾸미던 마지막 시점이었다고 한다.

또다른 업로더인 “엘보우딥즈(Elbowdeepz)”는 4,000개 이상의 전구를 썼으며, 이에 90m 이상의 줄 전구와 670m 길이의 연장 코드들이 동원되었다.

해당 비디오들은 유투브에서 150만 번 이상 재생되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