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을 먹는 것인지 여드름을 짜 먹는 것인지...”
손가락으로 여드름 모양 크림을 ‘쭉’ 짜서 먹는 일명 ‘여드름 컵케익’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여드름 컵케익' (사진=인스타그램 'blessedbybaking')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는 모양의 컵케익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드름 치료 전문 의사 산드라 리(Sandra Lee)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드름 컵케익 영상을 올렸다.
해당 컵케익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빵집 ‘블레스드 바이 베이킹’에서 산드라 리를 위해 제작한 특별한 작품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컵에익은 살색 설탕 덮개 중간에 커스터드와 레몬 크림을 넣어 여드름 모양을 형상화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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