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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2세 요가 고수, ‘무시무시’ 유연성

Oct. 25, 2016 - 14:03 By 임정요
인도 서부 나식 지역의 힌두교 축제에서 102세 고령의 요가 수련자가 믿기 힘든 요가 동작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백세가 넘는 나이에도 다리를 접어 머리 뒤로 넘기고 물구나무를 서는 등 근력과 유연성이 젊은이보다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네티즌이 그가 실제 102세인지 의구심을 표하자 영상 제작자는 “8세 때부터 매일 요가를 수련하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