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man brain may have hit its limit because of a lack of energy and oxygen required for mankind to become any smarter, research indicates.
The Daily Mail reported research by Cambridge University on the structure of brain and how much energy its cells consume.
The neurobiologists said brain capacity is critically linked to powers of deduction, demanding energy to constantly correlate information from different sources.
But it is physically impossible for humans to provide extra amounts of energy and oxygen, meaning there is a limit to human intelligence, the researchers suggest.
The human brain’s capacity depends on speedy interlinks among different parts of brain, referred to as “wiring.”
“You pay a price for intelligence. Becoming smarter means improving connections between different brain areas but this runs into tight limits on energy, along with space for the wiring,” said Ed Bullmore, a professor of psychiatry at Cambridge.
As increases in brain power require disproportionate increases in energy consumption, human intelligence faces tight constraints, the study said.
By Jung Eun-jung
(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인류의 지능, 더 이상 발달하기 어렵다
뇌 발달을 위해 필요한 방대한 양의 에너지 물리적인 제공 불가능해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뇌 발달에 한계가 있으며 물리적으로 더 이상 똑똑해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전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의 연구진은 인간의 뇌가 지금의 용량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에너지와 산소가 필요하며 이는 물리적으로 제공 불가능이라고 밝혔다.
뇌의 구조와 뇌 세포가 소진하는 에너지를 분석한 결과, 인간의 지능이 뇌의 추론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뇌 활동에 필요한 정보들을 다양한 출처로부터 연결 시키는 것에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연구진은 뇌 활동 증대에 필요한 추가적인 에너지가 공급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인류의 지능을 발달시키는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봐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한편 다른 과학자들은 뇌의 용량이 서로 다른 뇌의 부분들이 얼마나 빨리 연결되어 정보를 전달하느냐에 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류는 지능에 대한 값을 지불한다. 더 똑똑해진다는 것은 서로 다른 뇌 영역 간의 연결을 향상 시킨다는 뜻이며 이는 에너지와 연결고리를 위한 공간의 한계에 직면한다,”고 캠브리지 대학 정신 의학과 에드 불모어 교수가 말했다.
이 연구는 뇌 역량의 증진이 비례하지 않는 에너지 소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류의 지능 발달에 제한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