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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된 운하… 아래에서 발견된 ‘이것’

Aug. 20, 2017 - 13:39 By Park Ju-young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생 마르탱 운하는 1825년 완공된 이후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최근 대대적인 운하 청소에 나섰다.

(사진=영상 캡쳐)

배수로를 통해 운하의 물을 다 빼내자 아래에 있던 물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운하 아래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와인 병을 비롯하여 자전거, 오토바이, 1차 세계 대전에 사용된 물품 등이 가라앉아 있어 화제를 모았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