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기는 쉬워도 뺄 때는 한없이 힘든 살과의 전쟁.
자신과의 혹독한 싸움 끝에 60킬로그램을 감량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과거 140킬로그램 이상 체중이 나갔던 여성 저스틴 매카비는 남편을 잃은 이후 큰 상심에 빠졌다.
저스틴은 “남편을 애도하는 기간에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자신을 다잡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유튜브 캡쳐)
우선 다이어트를 결심한 저스틴은 날마다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방법을 택했다.
하루하루 변화하는 몸을 지켜보며 끊임없이 동기를 유발한 것.
저스틴은 자신이 고안한 ‘셀카 다이어트’ 방법으로 총 60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