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영국 해리 왕자와의 교제를 인정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마클이 월간 <베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두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베니티페어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등장한 그녀는 해리 왕자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마클은 “우리는 언론에 알려지기 반년 전부터 조용히 만나 왔다”며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내 할 일을 하고 있다. 변한 것은 사람들의 시선뿐“이라고 말했다.
마클은 또 “연애관계가 자신을 정의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나만의 커리어를 쌓으며 여배우로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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