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Nippon Television News 24h)
거대한 비행기 날개가 도로 한 복판에 떨어져 자동차가 파손되는 일이 벌어졌다.
24일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간사이 국제공항을 출발한 여객기에서 떨어져 나간 날개 부품이 오사카시 도로 위의 자동차에 떨어졌다.
4.3kg에 달하는 이 날개 부품에 의해 자동차는 심각하게 파손 되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문제 여객기에 대해 해당 항공사는 곧바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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