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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치타한테 얻어맞고 ‘퇴근’

Oct. 9, 2017 - 09:43 By Kim Yon-se
치타의 먹이를 날름거리던 하이에나가 있다. 반복되는 일과의 시작이었다.
 
(사진=유튜브캡처)

하이에나는 빙빙 주위를 맴돌며 집요하게 달라붙는다.

녀석은 그러나 자만이 지나쳤다. 상대를 얕잡아본 게 실패의 화근.

녀석은 치타한테 수차례 뺨따귀를 얻어맞고서야 철수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