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 Penn and Scarlett Johansson (MCT)
Hollywood icon Scarlett Johansson, 26, turned up at Reese Witherspoon’s March 26 wedding with Sean Penn, 50, new reports said Tuesday.
“Turning up at a wedding with your boyfriend is definitely a huge statement, especially that wedding. What it’s doing is announcing to the whole of Hollywood that they are serious,” a friend of Johansson was quoted as saying in the
CBS news report.
Penn hadn’t been invited to the wedding initially.
Johansson, who divorced Ryan Reynolds in December, introduced Penn to the groom, Hollywood agent Jim Toth.
The two stars were rumored to be dating when they took a short trip to Mexico in early March. They were also spotted having dinner last week at a hotel in Hollywood, People magazine reported.
According to the CBS news, guests who attended Reese Witherspoon’s wedding to Toth include Renee Zellweger, Tobey Macguire and Robert Downey Jr.
By Lee Woo-young (
wylee@heraldcorp.com)
Edited by Rob York
<관련 한글 기사>
스칼렛 요한슨-숀 펜, 결혼식 나란히 등장...열애 인정?
할리우드의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26)이 배우 숀 펜과 나란히 결혼식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US매거진은 28일(현지시각)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스칼렛 요한슨과 숀펜이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오자이에서 열린 리즈 위더스푼과 짐 토스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신랑인 짐 토스에게 숀 펜을 정식으로 소개하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리즈 위더스푼의 남편 짐 토스는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 CAA에이전트의 임원이다. 때문에 스칼렛 요한슨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 정식으로 초대받았으나 숀 펜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 두 사람이 나란히 등장해 하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24세의 나이차의 스칼렛 요한슨과 숀 펜은 최근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가 됐다.
특히나 요한슨의 경우 라이언 레이놀즈(34)와 2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한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헤럴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