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per Eun Ji-won divorced his wife last year ending his two-year marriage, according to reports.
The 35-year-old entertainer and his 37-year-old ex-wife came to an amicable agreement in the 2012 divorce over differing personality traits, sources said on Thursday.
The couple drew attention from the public when they got married in 2010 in Hawaii, where Eun and his now ex-wife first met.
“Eun Ji-won and his ex-wife decided to separate few months ago. They have long been talking about the issue and finalized the decision to go their different ways,” a source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told media.
Eun debuted in 1997 as a rapper in the idol group Sechs Kies and is the grandson of the late President Park Chung-hee’s elder sister, making him a first cousin once removed of President Park Geun-hye.
From new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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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한글 기사>
은지원 지난해 이혼 충격!
방송인 겸 가수 은지원(35)이 아내 이모(37) 씨 와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은지원은 결혼 2년여 만인 지난해 아내와 합의 이 혼을 했으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은지원 씨가 몇개월 전 아내와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며 “부부는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고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은지원과 이씨 부부는 2010년 4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경을 맞았다.
결혼 당시 은지원은 고교 시절 하와이에서 만났던 첫사랑 이씨와 다시 만나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은지원의 소속사인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은지원 씨의 사생활이어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