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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연 술고래, 김희선 술먹다 실려나가'
    '택연 술고래, 김희선 술먹다 실려나가'
     이서진이 택연의 주량을 밝히며 "완전 주당이다"라고 설명했다.이서진은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택연이 술을 정말 잘 마신다"고 말했다.그는 "최근에 술을 마셨는데 나와 김희선이 모두 실려나갔을 정도다"라며 "제가 승기에게 진 적이 있는데, 승기와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더불어 이서진은 새해가 돼 나이가 더 든 것에 대해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khnews@heral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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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택연 술고래, 김희선 술먹다 실려나가'

Feb. 9, 2014 - 17:42 By KH디지털2

 

이서진이 택연의 주량을 밝히며 "완전 주당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택연이 술을 정말 잘 마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술을 마셨는데 나와 김희선이 모두 실려나갔을 정도다"라며 "제가 승기에게 진 적이 있는데, 승기와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서진은 새해가 돼 나이가 더 든 것에 대해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2PM’s Taecyeon is a big drinker’

Actor Lee Seo-jin has revealed that Taecyeon, a member of K-pop idol group 2PM, is an extremely heavy drinker.

Lee talked about the singer’s drinking capacity during an interview with the KBS program “Entertainment Weekly,” which aired on Saturday.

“We recently had a boozy gathering with actress Kim Hee-seon. And I and Kim were knocked down by Taecyeon, who drinks really well,” Lee said. Lee and Kim are co-starring on the MBC-TV drama “Wonderful Days,” which touches on the values of family, the greatness of love, the importance of neighbors and human warmth. The drama is set to premiere on Feb. 22.

Lee added that every day is getting harder since he grew a year older, which made audience members laugh.

By Ock Hyun-ju, Intern reporter (laeticia.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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