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트위터)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YG 식당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산다라박은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블랙잭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 구내 식당에서 줄을 서고 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직원들과 함께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블랙 모자와 민소매 원피스로 멋을 내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 구내 식당은 이른바 ‘YG 식당’이라 불리며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3’,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등장한 바 있다.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YG 식당은 스타 방문객들의 칭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3월 1, 2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에이오엔(AON-ALL OR NOTHING)’을 개최한다. (헤럴드 생생뉴스)
<관련 영문 기사>
Sandara Park spotted at YG cafeteria
Sandara Park, a member of K-pop girl group 2NE1, revealed a photo of herself at the cafeteria in the building of her agency, YG Entertainment.
The idol singer wrote on her Twitter page, “Too busy preparing for our concert, but never skip meals. The cafeteria is packed. The queue is long, but it is okay for some delicious food.”
In the photo, Park is lining up to be served a meal along with other company staff members.
The much-talked-about cafeteria, dubbed “YG restaurant,” boosted its image after a host of stars gave it a thumbs-up for its tasty food on several TV shows, including MBC’s “Infinite Challenge” and KBS’s “Superman Returns.”
Meanwhile, 2NE1 is set to hold its second world tour concert, “AON-ALL OR NOTHING,” from Mar. 1-2 in Seoul.
By Ock Hyun-ju, Intern reporter (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