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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ir marriage proposal shocks flight attendant

June 1, 2012 - 15:28 By Yoon Min-sik

(YouTube)


A Portuguese flight attendant received a surprise marriage proposal from her boyfriend during a flight from Lisbon to Barcelona, according to news reports.

The 29-year-old flight attendant Vera Silva was caught off guard when her boyfriend Joao Vieira suddenly stood up in middle of a flight, asking her to marry him in front of about 80 passengers. Vieira had told his now-fiancé that he will be leaving for a business trip.

Scarlet-faced but beaming, Silva gladly accepted the proposal.

“I thought about hiding in the bathroom, but then I thought twice,” said Silva.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비행기 안에서 깜짝 청혼!


여성 항공기 승무원이 비행 도중 남자친구로부터 ‘깜짝 프로포즈’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베라 실바 씨 (29)씨가 항공기에서 평상시와 같이 일하는 도중, 그녀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 호아오 비에이라 씨였던 것.

“내가 이 비행기에 탄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내가 당신을 매우 사랑한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질문을 하기 위해서인데, 나와 결혼해주겠어요?”라고 비에이라 씨는 실바씨에게 물었다.

실바 씨는 미소를 띄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실바 씨는 “너무 창피해서 화장실에 숨을까도 생각해봤지만, 마음을 바꿨다”라며 오늘 같은 행동은 비에이라 씨에게는 매우 전형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비에이라 씨는 여자친구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출장을 간다고 거짓말을 한 다음 몰래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