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 (AP) — Dutch prosecutors are charging a 42-year-old woman with stalking after she allegedly called her ex-boyfriend 65,000 times in the past year.
The 62-year-old victim from The Hague filed a police complaint in August due to the persistent phone calls. Police arrested the suspected stalker Monday, seizing several cell phones and computers from her home in Rotterdam.
Hague prosecution spokeswoman Nicolette Stoel said Thursday the woman argued to judges at a preliminary hearing she had a relationship with the man and the number of calls she placed to him wasn‘t excessive. The man denied they had a relationship.
The court ordered her not to contact him again.
<한글 기사>
전 남친에게 65,000번 전화한 女스토커 구속
네덜란드 검찰은 전 남자친구에게 작년 한 해 6만 5천 번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혐의로 42세의 여성을 기소했다.
피해자(62)는 지난 8월 지속적인 전화 세례에 못 이겨 이 여성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경찰은 용의자를 지난 5일(현지시각)에 구속하고 로테르담에 위치한 용의자의 자택에서 여러 대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수색했다.
스토커 여성은 예심에서 피해자와 연인 사이였으며 전화 건수가 지나친 수준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나 피해자는 이 여성과의 관계를 부인했다.
이 여성은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지 말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