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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members of a small Texas town have suggested that an 11-year-old girl is partly responsible for the rapes she suffered because of her appearance, according to news sources.
The girl was horrifically gang-raped in 2010 by multiple men over a span of five months in the small town of Cleveland, about 45 miles outside of Houston, Texas. The first person tried, 20-year-old Eric McGowen, escaped on Wednesday during a break in court. He had confessed, his DNA had been found, and the girl had testified against him. Even with him missing, the trial went on and he was sentenced to 99 years in prison.
Currently, 20 men and boys have been charged for sexual assault, but some residents have placed the blame of the rapes on the girl because she wore makeup, looked older than her age, and wasn’t watched by her parents.
A neighbor, Caroline King, 59, said that people “don’t know the facts of the case. It’s not as bad as what they are saying. Nobody tied (the girl) up.”
Comeka Robinson, who knew McGowen, called the girl a “baby” and said that although she believed what happened was wrong, she doubted the guilt of some of the men charged. She said that she would not recommend that McGowen turn himself in.
In response to the situation, a local church set up a program to teach girls to respect themselves. Also, a local city group, Unity Committee in Cleveland, started selling bumper stickers that say “I (heart) Cleveland” in a bid to promote the city as a good place to live. Kim Shelton, a member of this group, said that “we consider ourselves family and we are moving forward.”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성폭행당한 10대소녀에게 “네 책임이야”
미국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 클리블랜드에서 2년전 단체로 성폭행당한 10대 소녀의 사건을 두고, 당시 피해자의 책임도 일부 있다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성인과 청소년 20여명은 당시 11살이던 이 소녀를 5개월에 걸쳐 몇 차례나 여러 남성들에게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이들 중 처음으로 재판을 받은 에릭 맥고웬 (20)은 지난달 30일 (현지시간) 징역 99년의 중형을 받았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재판을 받던 맥고웬은 소녀의 증언 직후 모습을 감춰 현재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다.
그러나 마을 주민 중 일부는 이 소녀가 성폭행당한 이유 중 일부가 “화장을 하고 다니고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이던” 소녀에게 있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소녀의 이웃 중 한명인 캐롤라인 킹 (59)은 “실제로 그렇게까지 나쁜 상황은 아니었다. 아이를 묶어둔 사람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범인 맥고웬의 지인 중 한명인 코메카 로빈슨은 성폭행 사건이 잘못된 것임은 맞지만 기소된 이들 중 몇 명은 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맥고웬이 자수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 클리블랜드의 지방 교회에서는 여자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도록 하는 교육을 시키고, 한 단체에서는 “클리블랜드를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자동차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도시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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