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코스모폴리탄이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지의 영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짙은 립스틱을 바르고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높은 통굽 부츠를 신은 채 벽돌 건물에 기대 서 있다. 전형적인 런던 거리 모습에 최근 국내 히트 영화 “킹스맨”이 떠오른다.

코스모폴리탄지는 인스타그램에 “지금 비주얼 여신 수지와 함께 런던 여행 중! 4월 호엔 과감하고 멋진 여자의 모습을 담은 그녀의 화보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두근두근 기대하셔도 좋을 듯!”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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